가정환경 원만하고 살만해서
취준도 열심히 빡세게 해본적 없고
대가리 꽃밭처럼 지 하고싶은것만 하고
30살까지 자유롭게 살아도된대 웅앵
이지랄하는 친구 워홀갔는데
솔직히 워홀가서 그래도 친구니까
손가락 하나 정도만 다쳐서
세미 장애인 됐음 좋겠어 ...
아니면 워홀가서 존나 인종차별 당하고
니얼굴 존못이라고 인신공격 당하는 등
안좋은 경험만 잔뜩했음 좋겠어
얘가 못생겼거든..
그리고 마찬가지로 가정환경 원만하고
재수학원 비용 지원받은 친구
원하던 작가 직업갖고 잘사는데다
좋은직업 남자랑 결혼해 지금 임신했는데
그 애가 아들이었음 좋겠고 자폐아였음 좋겠어
그러면서 사는내내 성인 자폐아남성
뒤치다꺼리하느라 고통받고
항상 임신했던 자신을 후회하며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갔음 좋겠어..
아무튼 자폐아 아니더라도 이년 자식
꼭 아들이어서 그 아들이 개막장으로 자라서
토토,도박,온갖 대출빚 다 받고
일 한번 제대로 안하는 금치산자로 자라서
이년이 힘들게 벌은 재산
다 말아먹는 성인남성으로 자랐음 좋겠어ㅋㅋ
아니면 걔가 막달에 애새끼 낳을때쯤
걔 남편이 사고사로 즉사해서
이년 빨리 과부됐음 좋겠어..
아님 얘네 부모님이 한날한시에 한큐로
저세상 떠버려서 이년 세상천지 고아되서
엉엉엉 흙흙흙 ㅠㅠㅠㅠ
우는꼴 빨리 보고싶다야..
솔직히 손절하고싶은데 얘가 외동딸이라서
장례식장에서 혼자 상주서는거 보고싶어서
계속 친구하는거거든^^
얼마나 꿀잼일까 킥킥킥
이년 애미애비 뒤질때까지 존버한다!!
아 근데 빨리 손절하고싶으니
이년 애미애비 빨리 뒤져줬으면 ㅠㅠ
와 이거 무슨병아님?
생각하는게 왜이럼; 개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