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다 다 적기도 창피하고
한마디로 형제가 패륜아에 금치산자인데
존나 씨발..형제 덕보려 한적 없고
그저 내 인생에 피해만 안 끼치고
그냥 제 할일하며 살아가는 걸 바랬거늘
존나 인생 이새끼때문에 씨발이다
난 당연히 연끊었는데 부모님 중 한분은 끊지를 못하네
그렇게 돈 갚아주지 말랬는데 저새끼 뭐가 이쁘다고 갚아주고
처음엔 정서적 교류가 없는 집안이니
저렇게 큰걸까, 안쓰러워 하기도 했는데
솔직히 30중반 성인 남성이 저따구로 사는건 지가 선택한 거 아님?
내가 불쌍하게 봐야할 이유가 없더라.
우리집이 정서적 교류, 대화가 부족했을뿐
부모님이 항상 일거리 찾아 일하셨고
돈 갖고 우리한테 스트레스 준적 단한번도 없어
대부분의 집처럼 빨리 취직해라, 돈 벌어와라 스트레스 준적도 없고
도박이나 불륜, 자식 명의로 빚지기 이런거 한적도 없음
이것만 해도 감사한 줄 알아야지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뭐 잘난 자식 아니지만
적어도 부모 돈 천만원 단위로 뜯어내며
그 나이 먹고도 제 할일 못한적 없음.
ㄹㅇ 부끄러워할줄 아는 것도 지능이다.
아 씨발 진짜..외동이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럼 이런 좆같은 경험 안해도 되고
삶의 난이도 훨씬 낮아졌을 것을
난 왜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집에 태어나 저딴걸 혈육이라 만난걸까?
진짜 끔찍함
연 끊었으면 끝난거지 왜? 부모님이 너한테 돈달래??